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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시사팩토리 100.3'
'우리동네리포터': 지방선거 특집
울산 북구청장 선거, 3파전 양상으로 치러져
이동권 후보 '문화관광재단 설립이 주요 공약'
박천동 후보 '신개념 미래도시 북구 건설하겠다'

  • May 25, 2022

■ 방 송 : 울산CBS FM 100.3
■ 방송일 : 2022년 05월 18일 오후 5:05 ~5:30 

■ 진 행 : 김유리, 이미애, 김동현
■ 출 연 : 울산 북구청장 후보자 이동권, 박천동, 김진영
■ 제 작 : 김성광, 성민주


 
◇김유리> 안녕하세요. 시사팩토리 100.3 김유리입니다. 울산CBS를 통해 매주 수요일마다 방송되는 우리 동네 리포터, '우동리' 준비돼 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이미애> 안녕하세요. 우리 동네 리포터 제8회 지방선거 특별방송 북구 팀에 이미애.
 
◇김동현> 김동현입니다.
 
◇이미애> 최근 북구에 젊은 인구의 유입이 많아지면서, 20만 명이 넘는 대도시가 되었습니다. 구민들이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자 하는 후보자의 공약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구민을 위한 문화공간 확충과 안전을 위한 노력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호계역 폐선부지 활용 등 생활문화 공간 확립에 대한 후보자들의 계획을 들어볼 예정인데요. 또한 생산직 노동자가 많은 도시인 만큼, 산업 안전, 고용 이슈들을 물어보겠습니다. 음악 한 곡 듣고 오시죠. 울산 북구는 그동안 지방선거에서 같은 정당이 연달아 구청장을 배출한 적이 없을 정도로, 각 정당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여온 지역입니다. 오늘 북구청장 후보 세 분과 전화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시민들의 눈으로 각종 현안들과 후보들의 공약을 검증해 보겠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북구청장 예비후보인 이동권 후보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권> 네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북구청장 후보 이동권입니다.
 
◇이미애> 네 지난 임기 동안 구청장으로 있으면서,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재선에 도전하셨다고 들었는데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또 마무리를 하고 싶은 일은 어떤 것인지요?
 
◆이동권> 사업의 연속성을 위한 사업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라든지, 정원도시 추구 등 중요한 사업이 많이 있죠. 그중에 당장 추진해야 할 것이 바로 '울산 의료원'이 하루빨리 설립되도록,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습니다. 작년에 북구는 창평동 북부 소방서 인근에 공공의료원을 유치했기에 이것부터 확정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코로나로 인해 울산의 공공의료원 설립이 절실하다는 것을 북구 주민뿐만 아니라 울산 시민 모두가 새삼 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죠. 저는 지난 4년간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하는 등 한 일도 많고 추진 중인 사업도 많습니다. 연속성을 위해서 이동권의 재선 필요성은 누구보다 우리 주민들께서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김동현> 네 이번에 내건 공약들이 많이 있습니다. 공약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며,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실까요?
 
◆이동권> 네 우선 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하는 것인데요. 이 재단을 설립해서 문화예술과 관광산업을 활성화시켜서, 생태문화 관광도시 북구를 만들겠습니다. 이 재단을 통해서 박물관과 미술관 등 문화기반 시설을 획기적으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이미애> 네 그럼 호계역 폐선 부지 활용에 대한 후보자의 향후 계획이 궁금합니다. 소요되는 예산은 얼마 정도로 예정하며, 그 비용은 어떻게 마련할 계획이신지요?
 
◆이동권> 네 지난 100년간 도시를 남북 측으로 갈라놓았던 철도 용지가 사라지면서, 축구장 400여 개가 넘는 규모의 폐선 부지가 생겼죠. 이 폐선부지를 중심으로 명촌천 명품길과 화봉들녘의 사계 정원 등의 조성을 통해서, 정원도시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해서 지방정원을 조성해서 도심, 부도심, 지역 중심 외곽을 연계하는 도로망을 구축하고요. 균형 발전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규정을 완화하는 등의 과제도 남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호계역 인근에는 역사 문화 공원을 조성할 예정으로 있는데, 그 예산은 한 250억 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비용 마련은 국비를 포함해서 시비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김동현> 네 각 구군마다 일자리 지원센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 지원센터와 연결을 해주는 업체가 아웃소싱 업체가 많아서 문제가 되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임금 체불이라든지, 잠적, 급여 일부를 갈취하는 등의 일이 빈번합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권> 네 그런데요. 우리 북구 일자리 지원센터에 확인한 결과, 북구 관내에는 아직 그런 사례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요. 그리고 북구는 매칭 사업을 할 때 사업자 등록증 등 필요한 사항을 철저하게 검토해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임금 체불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유관기관인 고용노동부와 유기적인 협조를 하겠습니다.
 
◇이미애> 네 공약 가운데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활용한다고 하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공약인지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그리고 예산은 얼마 정도로 예상하고 재원을 어떻게 확보할 예정이신지도 말씀해 주세요.
 
◆이동권> 네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기반을 구축한 후에 범죄 예방 디자인 CEPTED와 범죄 예방 분석 지도를 통해서 안전한 도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예를 들자면 늦은 밤 어두운 골목길을 지날 때, 위험한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특히나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범죄에 취약한 지역에는 CCTV를 설치한다거나 모니터링을 하고 유관기관인 경찰서와 빅데이터를 공유해서, 범죄를 미리 예방하고 차단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민들이 밤길에 안전하게 귀가하고 치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안전 시스템을 강화하고 안전 등 법령에 따른 의무 이행 조치를 제대로 구축해서 주민들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예산 부분에 있어서는 대부분 국비, 시비 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동현> 끝으로 북구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한마디해 주시죠.
 
◆이동권> 북구는 동해남부선 이설과 북부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확정을 해서, 대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북구가 전진하느냐 후퇴하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일을 잘하고 검증된 능력을 갖춘 구청장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그렇다면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잘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것은 바로 이동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애> 네 지금까지 질문에 답하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당선되시면 공약 꼭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이동권> 네 고맙습니다.
 
◇김동현> 감사합니다.
 

◇이미애> 이제 국민의힘 박천동 북구청장 후보자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박천동> 네 안녕하십니까. 이번 6월 1일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북구청장 후보 박천동입니다. 반갑습니다.
 
◇이미애> 네 공약으로 신개념 미래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하셨는데, 어디에 가장 주안점을 두고 육성할 계획이신지요?
 
◆박천동> 울산 북구는 산과 바다 그리고 강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과 도시와 농촌 그리고 미래가 결합된 복합도시로, 과학의 디지털과 감성의 아날로그, 첨단의 기술과 역사적 전통이 공존하며 어우러져 있습니다. 미래를 향한 디지털과 전통의 아날로그가 적절하게 융합된 도시의 청사진을 만들어 행정복합타운 조성을 비롯한, 교육과 문화에 방점을 두고 스마트한 신개념 미래도시 북구 건설을 위해 전념할 예정입니다.
 
◇이미애> 다음은요, 공약 중에서 폐선 부지를 활용하여 미디어 테마 공원을 조성하겠다는 것이 있던데요. 구체적으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그 예산은 얼마이며, 어떻게 마련할 계획이신 지도요.
 
◆박천동> 네 녹색 친환경 공원을 넘어, 미래형 고품격 미디어 아트 공원을 지향합니다. 축구장 면적의 47배인 33만 8000 제곱미터의 폐선 부지가 발생하며, 폐선 철도만 총 연장 12.1km에 달합니다. 이에 기존 선형은 유지하되, 최적의 공간 활용 방안을 도출해, 주야간 테마로 산책길을 걸으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미디어 파사드 등을 이용한 다양한 영상과 미디어 아트를 구현해, 휴식과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미디어 테마 공원으로 재탄생할 것입니다. 예산 관련은 실제 규모와 방식에 따라 편차가 많아 이 자리에서 좀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는데, 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미애> 네 멋진 공간으로 부탁드립니다. 다음은요, 윤석열 대통령은 원전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인 것 같은데요. 우리 북구는 경주 시내보다 월성 원자력 발전소에 더 가깝지만 보상을 못 받고 있습니다. 행정구역이 권역 안에 없다는 이유인데요. 이에 대해 중앙과 협치하여 안전 관련 예방 정책이나 이런 것들이 실현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박천동> 우리 북구는 월성 원전에서 30km 가량 떨어진 경주시보다, 더 가까운 반경 20km 대에 위치함으로써 방사능 유출 사고 발생 시 경주시보다 더 많은 피해를 볼 수 있는 지역입니다. 그러나 경주시는 행정구역 안이라 하여 지역 주민이 혜택을 받고 있지만, 10km나 더 가까이 위치한 우리 북구는 아무런 보상 혜택도 받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또한 안전과 보상에 관한 문제도 심각한데, 저는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즉시 구성하고 중앙정부와 관련 부처 등에 직접 건의서를 전달하고 협상을 통해 임기 내에 안전 문제를 포함한 경주시와 동등한 원전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미애> 네 다음은 공약으로 달천철장 유족 공원 테마가 있던데, 기존의 시설에서 어떻게 변화를 주고 싶은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예산은 얼마로 잡으셨는지, 그 예산은 어디에서 확보할 예정이신지도요.
 
◆박천동> 네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문화유산과 미디어의 만남을 주제로 재탄생시킬 예정입니다. 미디어 파사드, 미디어 글라스를 주제로 한 미디어 아트로 첨단과 역사 그리고 예술이 어우러진 신개념의 공간으로 변모할 것입니다. 시정 홍보, 도시재생 관련 콘텐츠, 계절별 콘텐츠 제공을 비롯한 영상과 미디어 아트를 LED 조명을 통해 표현하며, 자랑스러운 문화를 볼거리와 함께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예산 관련은 역시 실제 규모와 방식에 따라서 편차가 많아서, 좀 더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미애> 네 다음은요, 구청장으로 재직한 적이 있어서, 북구 전체 예산이 얼마인지 아시겠는데요. 이번에 당선이 되면 어떤 예산에 가장 주안점을 두실 계획이신지요?
 
◆박천동> 네 북구의 2022년도 세입 예산 규모는 4477억 원으로 전년 예산 대비 475억 원이 증가하였으며, 동일 유형 지방자치단체 평균액 7731억 원보다 3254억 원이 적습니다. 북구의 2022년도 당초 예산 중 일반회계 예산 규모 대비 자체 수입의 비율인 재정 자립도는 24.57%이며, 자체 수입의 자주 재원을 더하여 계산한 비율인 재정자주도는 41.01%입니다. 저는 당선 후 신개념 첨단 미래도시를 만드는 사업에 주안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할 예정입니다.
 
◇이미애> 네 끝으로 북구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한마디 해주세요.
 
◆박천동> 북구가 낳고 키워준 저 박천동은 고향을 향한 상상을 현실로 이루어, 북구민 모두의 행복을 실현하는 막중한 사명에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붓겠습니다. 오랜 시간 오직 내 고향 북구만을 생각하고 고민하며, 준비한 북구의 청사진을 펼쳐 들고 또 여러분과 함께 젊은 북구의 도시재생을 꿈꾸고 새 희망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신개념 미래도시 북구 건설을 젊고 역동적이고 경험이 풍부한 저 박천동에게 다시 한번 맡겨 주실 것을 굳게 믿고, 또 남은 선거 기간에도 뜨거운 열정으로 여러분 곁으로 다가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애> 네 지금까지 답변해 주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당선되시면 북구를 위해 열심히 뛰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박천동> 네 감사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김동현> 다음은 진보3당의 단일 후보인 김진영 후보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영> 네 반갑습니다. 김진영입니다.
 
◇이미애> 김진영 후보는 울산에서 시의원도 지내셨고 선거에도 출마를 많이 했는데요. 이번에 출마를 하면서 내건 공약 중에서, 가장 주안점으로 두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김진영> 이제 제가 북울산역 역세권 환승체계 정비를 잡았는데요. 지난 12월에 개통된 우리 북울산역이 개통 1년도 되지 않아서, 주차 문제라든가 대중교통 문제, 환승 문제, 보행료 문제 그리고 또 박상진 호수공원 진입로 혼잡 등으로 역이 보면 미로를 연상케 하는 아주 엉망이 되어 있습니다. 북구의 현안 문제로 되었고요. 그래서 이걸 주안점으로 잡았고요. 북구의 유일한 북울산역과 많은 국민들이 왕래하는 박상진 호수공원 중심으로 북구의 교통 요충지로서, 대중교통과 항공 그리고 철도 이용객들의 어떤 편리성을 확보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고요. 울산광역시와 협의를 통해서 가장 편리하고 미래의 교통 환경까지 반영되는 설계가 필요한데, 북구 주민들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설계를 추진을 할 예정입니다.
 
◇김동현> 네 북울산역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요. 호계역 폐선부지 활용에 대한 후보자의 향후 계획이 궁금합니다. 예산은 얼마로 잡고 있으며, 그 예산은 어떻게 확보할 계획이신지요?
 
◆김진영> 근데 이제 호계역 같은 경우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고 그래서 호계역사 같은 경우는 어떤 역사 박물관으로 활용하는 게 어떻겠느냐. 북구 철도의 유휴부지 활용 사업 이거 총 사업비가 400억 원을 들여서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과 호계 지역에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한다는 북구청 발표가 있었어요. 현재. 그래서 작은 예산이 아니기 때문에 구간별로 나눠서 사업이 진행돼야 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게 되고요. 이 구간을 보면 전체 구간이 경주시에서 송정지구까지는 한 9.5km 된다고 합니다. 면적은 약 22만 제곱미터로 굉장히 넓죠. 또한 북구청에서 이제 발표해놓은 걸 보면, 그래서 철도공단과 유휴부지 활용 협약을 또 체결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보니까 북구청이 계획했던 걸 보면, 1차적으로 구간 사업비를 총 102억 원으로 이렇게 책정을 해 놓은 것 같은데요. 그것도 지난해 산림청의 어떤 미세먼지 차단 숲 공모 사업을 통해서 국비를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남은 52억 원은 시구 매칭 사업이 될 겁니다. 보통 국비가 들어오면 매칭 사업으로 많이 되니까요. 그래서 전액 어떤 시비로 추진하도록 한번 노력해 보겠는데, 예의치가 않으면 시비 매칭 부분 한 반 되겠죠. 구비 예산이 확보가 돼야 되는데, 그러면 한 25억 원 되겠죠. 이제 이게 구비가 발생한다면 이제 불요불급한 예산 검토가 필요하겠고요.
 
◇김동현> 네 북구는 젊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많은데요. 이들의 복지를 위해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그리고 그 구체적인 안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김진영> 첫 번째로 이제 일하는 노동자들이 일하는 사람들이, 아이 낳기 좋은 북구 그리고 아이 키우기 좋은 북구 이렇게 설정을 했습니다. 요즘 맞벌이 노동자가 늘어나고 여성들이 사회활동 그리고 경제활동들이 굉장히 보편화돼 있거든요. 그래서 육아를 여성이 전담했지만 지금까지는 여성들의 경제활동에 어떤 경력 단절 없는 사회 활동을 하도록 하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또 중소기업 이제 복지라고 한다면 이뿐만 아니라 영세기업에게는 고용유지 지원금으로 지금 800억 원이 확보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을 적절하게 지원해야 된다 고용유지 지원금은 회사가 어려울 때 해고나 휴직 이런 걸 하지 말고, 만약에 한다 하더라도 임금을 보전해 주라는 이런 지원금이거든요. 그래서 적절히 지원할 필요가 있고요. 또 공약으로는 중소기업 단지 내에 복지센터를 확충해야 되지 않겠느냐라고 봅니다. 그래서 세탁소라든가 건강 센터 등 이런 걸 운영해서 영세한 기업들에게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미애> 네 기업이 많은 북구는 원하청이 마치 하나의 톱니바퀴처럼 연동이 돼서 움직이는데요. 그런데 경기가 나빠지고 기업이 어렵게 되는 경우에 그 누구보다 타격을 입는 곳이 바로 원청입니다. 이런 경우에 대비한 대책이 있으신지요?
 
◆김진영> 그렇죠. 이게 이제 지방 정부에서 참 어렵죠. 우리가 보통 보면 임금 체불 이런 것들, 그다음에 급여 가치 이런 부분은 지방 정부에서 통제하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위에서 많이 보고 있죠. 그래서 이제 임금 체불은 사실은 우리 노동자들을 볼 때는 생존을 위협하는 최대 문제 아니겠습니까. 한 달 동안 성실하게 근무했는데, 월급을 제때 받지 못하게 될 경우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참 답답한 마음에 이제 비롯되는 노동자 스트레스는 물론이겠죠. 그러니까 당장 생계에도 어려움이 닥칠 수 있는데, 행정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은 영업 허가권을 가지고 있는 곳이 북구청이거든요. 그래서 수시로 점검이 필요하고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영세 아니면 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업체들은 점검을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제 문제가 발생할 시는 허가권자인 행정이 적극적 개입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합니다. 또한 우리가 이제 북구에는 보면 일자리 지원센터라는 데가 있거든요. 그래서 임금 체불이 되거나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면 민·형사 소송을 지원할 필요가 있고 그 외에도 이제 필요한 행정적 지원 이런 것들을 해야 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김동현> 네 끝으로 북구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한마디 해주시죠.
 

◆김진영> 북구 주민이라면 저는 민주노총 지지 후보이고 진보 정당 단일 후보입니다. 그리고 또 현대자동차 노조가 지지하는 후보로서 구청장에 출마를 했습니다. 기호 3번이고요, 정의당 김진영입니다. 일하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십시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저는 기초의원 두 번과 광역시 의원도 했습니다. 경험이 충분하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저는 또 34년 동안 노동자의 삶을 살았거든요. 그리고 북구에서 송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서, 부모들 농사를 거들어 가면서 농사를 짓고 살았습니다. 이렇듯 이 지역을 너무 잘 안다 그리고 또 노동자와 서민들, 농민들 그러니까 서민들이 되겠죠. 사업을 잘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후보보다 자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 김진영은 소신과 철학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준비했습니다. 기회를 주십시오. 간절히 호소를 합니다.
 
◇김동현> 네 지금까지 답변해 주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당선이 되면 공약을 꼭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이미애> 네 오늘 북구청장 후보자 세 분과 이야기 나누어 봤습니다.
 
◇김동현> 후보자들의 공약을 면밀히 살펴, 과연 실천 가능한 타당한 공약인지 검증을 잘 해보시고 우리 북구에 꼭 필요한 구청장을 선출하셨으면 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