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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워너비라이프' 홍인수 대표, 이지원 이사

코로나19 사태, 소상공인 위협
워너비라이프, 소셜 미션 지닌 사회적 기업 목표

  • Nov 26, 2020

시사팩토리 100.3
[파워인터뷰]'워너비라이프' 홍인수 대표, 이지원 이사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비 흐름 변화
오프라인 소상공인들 어려움 커져
워너비라이프, 인테리어뿐 아니라
기술 시공 관련 중개 플랫폼 개발
소셜 미션 지닌 사회적 기업 목표
사회적기업, 이윤 내기 힘든 구조
정부·지자체 적극적 지원 필요해

■ 방 송 : 울산CBS FM 100.3
■ 방송일 : 2020년 11월 24일 오후 5:05~5:30
■ 진 행 : 김유리
■ 출 연 : 이지원, 홍인수
 

■ 음 악 : 길기판
■ 기 술 : 강승복
■ 조연출 : 엄유미
■ 연 출 : 김성광
 
◇김유리> 취약계층에게 사회 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ᅠ목적을 추구하는 기업, 사회적 기업에 대한 정의죠. 울산에서도 이와 관련해서 오는 30일, 다음주 월요일부터 한 주간 '제2회 사회적가치 울산 공공포럼'이 진행됩니다. 울산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을 비롯해 울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 울산일자리재단 등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서 지역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놓고 고민을 나눌 계획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사팩토리 100.3 김유리입니다. 오늘 파워인터뷰로 사회적 기업 '워너비 라이프'와 함께 인터뷰 해보겠습니다. 

◇김유리> 네, 파워인터뷰에 특별히 초대된 두 분입니다. 워너비라이프 홍인수 대표와 이지원 이사님 자리 해주셨습니다. 환영합니다.

◆홍인수>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인수 대표입니다.

◆이지원> 안녕하세요. 이지원 이사입니다.

◇김유리> 잠시 좀 얼어있는데요. 우리 그럼 자기소개 좀 해 볼까요?

◆홍인수> 아예 반갑습니다. 저는 저희 워너비라이프 대표 홍인수이구요. 저희 워너비라이프는 플러스 링크라는 설치, 설비, 수리, 뭐 인테리어 관련한 중계 플랫폼을 개발 중입니다. 지금 온라인에서 모든 일들이 현재 생활을 많이 자지하고 있어요. 음식도 휴대폰으로 다 시켜 먹고 물건도 휴대폰으로 사고 저희도 휴대폰으로도 할 수 있는 이제 서비스업을 만들었는데 시공 서비스는 현장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인데 저희 쪽으로 이제.

◇김유리> 그걸 플랫폼으로 만들었네요?
 


◆홍인수> 네, 그렇죠. 휴대폰에서도 컴퓨터에서도 직접 저희가 오프라인으로 찾아 가지 않아도 온라인으로도 모든 걸 다 할 수 있게끔 저희가 플랫폼을 개발을 했습니다. 현재 그래서 지금 개발이 거의 끝난 상태고요. 이제 곧 서비스가 곧 시작이 됩니다. 12월 달 정도에 될 예정입니다.

◇김유리> 그렇군요. 홍인수 대표님이시고, 또 이지원 이사님이시네요. 아직 소개를 안 하셨어요.

◆이지원> 저희는 인테리어뿐만 아니고 모든 기술 시공 관련된 그 분야들에 대해서 소상공인들 다 매칭시켜 주는 그런 중개 플랫폼이거든요.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설치, 설비, 수리, 인테리어라고 하면 이제 리모델링만 떠오를 수가 있어요. 근데 저희 같은 경우에 예를 들어 중장비라든지 뭐 그런 다른 시공에 필요한 모든 인력뿐만 아니고 장비, 그 다음에 기술 자체를 다 매칭시켜주기 때문에 제가 이 부분을 좀 강조를 했습니다.

◇김유리> 그렇군요. 굉장히 어려운 일을 하고 계시네요.

◆홍인수> 뭐 정말 고생 많이 했는데요. 그래도 저희 이사 같은 경우에 이제 현업에 한 10년 정도 넘게 종사를 해왔어서.

◇김유리> 아 그래요? 굉장히 젊어 보이시는데 두 분 다.

◆홍인수> 감사합니다.

◇김유리> 보이는 라디오가 아니라서 얼굴을 보여드릴 순 없지만, 그러면 회사 소개로 좀 가보죠.

◆홍인수> 아까 제가 자기소개인데 회사소개로 살짝 착각을 했어요. 사실 저희는 이제 사회적기업을 지향하고 사업을 시작하게 창업을 하게 됐어요. 사실 회사를 다니다가 사회적 기업이라는 사실 그 존재를 알게 되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공부를 살짝 했어요. 그러다 보니 사업에 대한 아이템을 저희가 가지고 사업 계획서를 쓰다 보니까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는 프로그램들이 있더라고요. 솔직히 사업을 아무나 막 시작하기가 되게 어려워요. 저희 같은 경우에도 한 3년을 사업계획서를 준비를 해왔었거든요. 그렇게 하다가 사업계획서가 버전이 업그레이드가 되고 되고 되고 하면서 이제 청년 창업 사관학교, 그리고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이라고 정부지원사업을 이제 두 가지를 받게 된 거예요. 저희 아이템을 가지고 그러다 보니 이제 사업에 대한 꿈을 펼치게 되었죠. 저희 같은 경우에는 사업 아이템은 아까 잠깐 말씀드렸다시피 인테리어나 전문 인력 기술을 갖고 계신 분들 그분들의 인력을 저희가 찾아다니면서 오프라인으로 다 견적을 내 보고 확인을 해야 돼요 사실. 근데 저희 플랫폼 내에서 가격 비교 그리고 사람들이 이분의 서비스를 받았을 때 그 내용 리뷰 평점들을 보면서 가격도 비교하고 견적도 빠르게 되면서 시공을 편하게 받을 수 있는 거죠. 굳이 찾아다니지 않고도. 그리고 저희 파트너스 쪽에서는 홍보를 해야 되는데 솔직히 홍보비가 많이 들어가잖아요. 근데 저희 플랫폼은 홍보비를 받는 것도 아니고 이제 맞춤 매칭 서비스가 진행이 되었을 때 거기에 대한 비용에서 저희가 수수료를 조금 가져가는 거 그 정도로 사업이 진행이 되기 때문에 아마 서비스를 받는 분들 제공 하시는 분들 두 분 다 혜택이 가지 않을까.

◇김유리> 서로서로 좋은 거네요.

◆홍인수> 그거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사실은 그렇게 해서 지금 지역의 기관들이 경제가 엄청 침체되어 있는 상황인데 이번에 지금 주변에 보시면 임대 폐업 휴업 너무 많이 보이시죠. 사실은 그런 것들이 좀 마음이 아파요. 저희 이사도 사실 이제 건축 자재 납품을 계속해 왔는데 많은 자기 관리 업체들이 문을 닫고 휴업을 하고 현재 그런 상황이 너무 많아서 오프라인에 온라인을 접목시켜 보자. 그렇게 해서 저희가 사업을 구상하게 됐었어요.

◇김유리> 그렇군요. 자기소개부터 회사소개까지 다 한결 같으세요. 회사에 대한 애정이 굉장하신 거 같습니다.

◆홍인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야죠.

◇김유리> 사회적기업이 이윤을 남기기는 좀 어렵다 이런 인식이 좀 있거든요. 지금 어때요?

◆홍인수> 사회적 기업이 이윤이 남기기가 쉽진 않죠. 사실 이 부분은, 사회적기업 쪽은 저희 이사님께서 자세하게 말씀해주실 거예요.

◆이지원> 사회적 기업이어서 이윤을 남기기 어렵다기보다는 사회적기업도 이제 영리 목적인 일반 기업과 마찬가지로 이익을 추구를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기업 활동을 통해 그 발생된 수익이 있어야지만 지속 가능한 사업을 할 수가 있고 그 지속 가능한 사업을 통해서 지속 가능한 이윤을 사회 취약 계층에게 분배를 할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다만 이제 다른 점은 발생된 이익을 보다 많은 비중을 두어서 사회적 가치 있는 일에 재투자하는 그런 개념이 있다고 봅니다. 사회적기업이어서 이윤이 남지 않는 다기 보다는 특정 목적을 위한 예를 들면 이제 환경을 우선으로 하는 기업이 있고 산업 폐기물이나 재활용을 통해서 미래 아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인 기업이 있다고 했을 때 일반적인 기준으로 했을 때는 이 사업은 사업성이 없는 거예요. 없지만 누군가는 꼭 해야 될 일이기 때문에 이거는 하지 말아야 될 일은 아니거든요. 다소 이윤을 남기긴 어려울 수 있지만 반대로 더 사회적 취약 계층을 많이 고용하는 기업도 사회적 기업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사회적 기업이 이윤을 남기기 어렵다기보다는 이 미션 때문에.

◆홍인수> 소셜 미션이죠.

◆이지원> 네. 그것 때문에 그렇다고 봅니다.

◇김유리> 이야 멋진데요. 그럼 이윤을 남기기에 어려움이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기업이 가지는 가치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홍인수> 이게 참 다른 대표님들의 가치관까지는 저희가 감이 뭐라고 하기가 쉽진 않아요. 많은 기업인들이 사회공헌도 많이 하시고 계시고 기부도 하시고 좋은 일 정말 많이 하시고 계시는데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말이 있잖아요.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사회적기업은 이윤이라기보다는 회사가 운영되는 자금은 조달은 될 정도면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해요. 이윤추구만을 위해서 국민들에게 이제 피해를 입히는 기업들도 분명히 존재하겠지만 저희는 좀 상생 뭐 공생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오프라인에 있는 지금 많이 힘드신 분들도 같이 온라인으로 좀 풀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게 좀 저는 마음이 커요. 중산층이 두터운 나라가 가장 살기 좋은 나라라고 하는데 중산층이 두터워지는데 일조하는 기업이 되고 싶습니다. 빵을 팔기 위해 고용하는 기업이 아닌 고용을 하기 위해 빵을 판다는 그 말이 있어요. 이 말 되게 저는 처음 들었을 때 되게 감동이었거든요. 그 말을 저희도 같이 실천을 해보고 싶어요.
 



◇김유리> 와 멋진데요. 빵을 팔기 위해서 고용하는 기업이 아니라 고용을 하기 위해서 빵을 파는 거예요. 대표님 대단하신데요. 그러면 이 사회공헌 키워드의 중요성을 언제부터 좀 느끼셨어요?

◆홍인수> 저 같은 경우에는 이게 사회공헌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은 살짝 이렇게 좀 무겁죠. 무거운데 크게 생각 안 해도 될 거 같아요. 되게 작은 개념으로도 사회공헌이 될 수가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서울에서 울산으로 이사를 왔어요. 중,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를 울산에서 진학을 하게 됐는데 중학교 때 이제 저희 학우 중에 소아마비를 앓는 친구가 있었고 또 간질을 앓는 친구가 있었어요. 근데 이제 소아마비를 앓는 친구 같은 경우에는 몸이 좀 많이 약했어요. 그 친구의 어머님께서 저희도 불러서 맛있는 것도 좀 사 주시고 우리 애 좀 잘 챙겨줘라. 어릴 때는 또 순수한 면도 많기 때문에 많이 챙겨서 정말 많이 챙겨줬는데 이제 고등학교를 또 진학을 해야 되잖아요. 고등학교를 진학하면서도 이제 차별을 좀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어린 제 눈에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김유리> 아이들이 또 은근히 잔인한 경우가 있죠.

◆홍인수> 저는 사실 성선설보다 성악설의 좀 믿는 편인데 교육으로써 그게 좀 커버가 되지 않나. 그때 이제 그런 친구들을 겪으면서 앞으로 내가 그 어릴 때 공장이 정말 단순한 거라 생각했나 봐요. 아무것도 모르는 애가 아 내가 나중에 공장 같은 거를 운영할 수 있는 사장이 된다면 아 저런 친구들한테 좀 같이 살 수 있는 기회를 좀 주면은 정말 좋겠다. 그냥 그때 막연하게 생각했었어요. 그게 저한테 사회공헌의 키워드 첫 번째였지 않나 지금 생각해 보면 그렇게 되는 거 같아요.

◇김유리> 아 그렇군요. 어렸을 때부터 좀 훌륭하셨네요. 이사님은 어때요?

◆이지원> 저 같은 경우는 사회공헌 가치는 거창한 개념은 생각해 본 적 없지만 이제 어렸을 때부터 저도 조금 저보다 더 어려운 사람 있으면 이제 제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도와드릴 일 있으면 좋겠다고 많은 생각을 했었어요. 그러다가 이제 뭐 살면서 유니세프 통해서 이제 기부 같은 것도 해 보고 그다음에 다들 경험해봤듯이 이제 봉사활동 같은 것도 하고 그런 작은 거 밖에 안 했었는데 이제 사회적기업육성사업에 들어오면서 어떻게 제가 더 성장을 해서 이제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게 되었죠. 아 그리고 아까 짚고 넘어가야 될게 저희는 지금 사회적기업육성사업 10기를 진행 중인 회사구요. 아직 사회적 기업이 되거나 예비 사회적 기업이 되진 않았어요.

◆홍인수> 지향하고 있죠. 저희는.

◆이지원> 아마 내년쯤에 이제 예비사회적기업을 도전해서 아마 될 거 같은데 이제 그런 예비 사회적 기업이 되기 위해서 사회적기업 육성 사업이라는 게 이제 다양한 소셜 미션을 지닌 사회적기업을 목표로 하는 기업을 도와주는 정부지원사업이고요. 그걸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김유리>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가는 단계네요. 워너비라이프가 근데 제가 궁금한 게 워너비라이브 창업 전에 각각 어떤 일을 하셨어요?

◆홍인수> 저 같은 경우에는 울산항만공사에 자회사가 있어요. 울산항만관리라고 거기 상생발전협의회 공동대표로 있었고요. 울산항만공사랑 그리고 울산항만 관리에 이제 조율을 담당하는 그런 역할도 했었죠. 그 역할을 올해까지 했네요. 올해 퇴사를 했으니까. 그렇게 이제 회사를 다녔고요.

◆이지원> 저는 이제 전기 자재라든지 이제 건축자재 납품을 한 10년 정도 했었어요. 지금 창업아이템을 떠올리게 된 계기도 이제 제 경험에 바탕해서 기획을 하게 된 거고요.

◇김유리> 두 분 어떻게 만나서 어떤 동기로 이렇게 창업을 하셨어요?

◆홍인수> 저희가 사실 10년 넘었어요. 한 정확히 몇 년인지는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오래 돼 가지고 물 생활이라고 취미 생활을 했었는데 아마 물 생활이라고 하면 아시는 분들은 아실 거고 모르시는 분들은 모르실 거예요. 관상어라 그러죠. 어항 속에 예쁜 물고기, 관상새우 그런 거를 이제 하는 취미가 있었는데 그 취미 생활 하면서 알게 된 이제 형 동생이죠. 뭐 기르는 사람들이 나쁜 사람 없는 거 같아요.

◇김유리> 아 뭐 동식물을 키우는 사람?

◆홍인수> 그렇죠. 동식물을 키우는 사람치고

◇김유리> 그러니까요. 저 같이 이렇게 지금 스튜디오에 앉아있는데 정화되는 느낌? 두 분의 선함으로.

◆홍인수> 그렇게 해서 이제 저희가 친해지면서 아 서로 서로 알아 가면 알아갈수록 사람이 너무 괜찮은데 너무 괜찮은데 이러면서 저희 이사가 결혼을 했는데 제수씨가 이제 제 생일상 차려 주시고 너무 감사한 거예요. 아 이 동생은 정말 뭐 내 인생의 뭔가 있을 수 있는 그런 동생일 수 있겠다. 막연히 이제 생각하면서 지내 왔는데 이렇게 이제 같이 사업을 하게 되는 제 동반자가 됐네요.

◇김유리> 사업하면서 막 싸우고 그러지는 않아요?

◆홍인수> 제가 거의 싸우는 적은 없는데, 제가 주로 뭐라 하면은 그냥 예 예 예 이러면서 너무 잘 따라줘요 제가 의견 내는 거를.

◇김유리> 근데 대표님도 절대 뭐라고 할 거 같지가 않아요.

◆홍인수> 뭐 화를 내거나 욕을 하는 건 아니고요. 그냥 강압적으로 의견을 제가 좀 세게 낼 때는 있어요.

◇김유리> 아 그렇군요. 그럼 코로나 상황이 지금 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혹시?

◆홍인수> 사실 이놈의 코로나 정말 많이 안 좋죠. 저희 지금 정부지원사업에서도 코로나 때문에 네트워킹도 제대로 안 되고 있었고요. 근데 코로나는 저희뿐만이 아닌 거 같아요. 지금 저희 모든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오프라인에 계시는 모든 소상공인들 정말 힘들죠. 식당도 힘들고 다 힘들어요. 주변에. 저희는 그래서 그 온라인으로 조금 더 커버를 치면 어떨까하고 저희 사업에는 좀 더 부합은 되는 거 같아요. 발전적인 계기로 삼고 사실 더 이거는 위기가 아닌 기회다라고 저희 이사가 이때입니다 이때 더 하면은 더 많은 사람들한테 더 많은 서비스를 더 빨리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얘기 하나 정말 믿고서 열심히 달려오고 있거든요. 코로나가 빨리 종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유리> 그래요. 모두의 바람이죠.

◆이지원>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부터 사실 제품 소비의 흐름 자체가 온라인 쪽으로 많이 넘어 왔거든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제 전통적인 오프라인 소상공인 사업주 분들은 이제 점점 힘들어졌었어요. 단순히 왜냐면 가격 경쟁력에서 이제 밀렸기 때문에 이분들이 힘들여 한 그 이윤은 없거든요. 그동안 그 그분들이 이제 오프라인 소매점들이 했던 역할의 순기능에 비해서 너무 이제 가혹한 처사라고 저는 생각을 했고요. 이분들 또한 지역 경제 한 축을 담당하고 계신 분들이니까. 이분들이 살아야 결국 지역경제 활성화 된다고 생각하고 오프라인 그런 경쟁력이 뭐가 있을까 했을 때 저는 시공이나 기술력 같은 게 이분들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 보고 그걸 살리는 플랫폼이 필요할 것 같다 해서 이걸 이 사업을 진행 하게 되었습니다.

◇김유리> 그렇군요. 근데 창업을 해보시니깐 또 힘든 부분들이 많잖아요. 혹시 전 직장 전 사업에 대한 좀 아쉬움은 없으세요? 어떠세요?

◆홍인수> 아 창업 정말 힘들어요. 끝이 없어요. 내 업무가 정해진 게 있으면 직장인들은 정해진 것들이 있는데 암만 해도 끝이 없어요. 월 화 수 목 금 금 금 금 휴일이 없어요. 그리고 또 사회적기업 쪽에서도 시스템이 약간 아쉬운 점도 있어요. 제가 이제 중진공 중소기업 벤처진흥공단 쪽이랑 사회적기업 쪽 지원을 아까 두 군데를 받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사회적기업 같은 경우에는 이윤을 내기 힘들기 때문에 정말 지원이 많이 필요한데 좀 많이 약해요. 금액적으로도 그렇고 이윤을 내지 못하기 때문에 좀 더 많은 도움을 줘야 되는 게 사실인데 네트워킹이란 교육은 정말 잘 돼 있어요. 정말 하고 싶은 마음 많이 들고 내가 정말 사회 많이 봉사하고 공헌하고 해야지 하는데 현실적으로 좀 미쳐지기가 힘든 그런 상황들이 많죠. 아까 말씀드렸듯이 회사에 이윤이 꼭 있어야지만 할 수 있는 일이에요.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아무것도 없는데 내가 봉사하겠다고 하면 할 수가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좀 저희는 모토가 두 개에 걸려있는 지원이라서 이윤은 내긴 내야 된다. 그렇지만 그 이윤으로 우리는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기업이 되자. 열심히 생각하고 있고요. 이런 창업을 하시는 분들이 저는 돈이 제일 힘들 거라 생각해요. 사실은 자금에 대한 압박이 가장 큰데 정말 좋은 아이템이라면 우리나라에서도 지원 사업 많이 해주니까 그리고 정말 아이템에 좋은 취지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희도 사회적 소셜 미션을 갖고 있듯이 그럼 미션을 갖고 계신 기업이라면 어려우셔도 하실 때마다 보람차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믿고 싶어요.

◇김유리> 이지원 이사님은 사실 대표님을 이 사업을 하자고 이렇게 뭔가 이렇게 끌어 오신 분이시잖아요. 그죠? 어깨가 더 무거울 수도 있어요.

◆이지원> 제가 당했어요. 끌어 왔는데 지금은 제가 더 의지를 많이 하고 있어요.

◆홍인수> 삼고초려 들어보셨잖아요. 한 6, 7번을 찾아와 가지고 같이 하자고 형님 빨리 사표 쓰세요. 빨리 시작해야 됩니다. 이 얘기를 진짜 7, 8번을 찾아 왔어요. 저한테 그런데 또 워낙 믿는 동생이니까 할 수 밖에 없었죠.

◇김유리> 전 사업이랑 이런 걸 다 접어두고 새로운 사업에 뛰어든 거잖아요.

◆이지원> 저 같은 경우는 이제 새로운 사업을 해봤기 때문에 도전하는 게 이제 무섭지 않고 항상 가슴 뛰는 그런 일이라고 생각을 해요. 시작한 일을 뒤를 안 돌아보고 최선을 다하는 편이라서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설득을 하는 편입니다. 저희 대표님을. 뒤도 돌아보지 말고 선택을 했으니까 앞만 보고 같이 달리자.

◇김유리> 날아가는 새는 절대 뒤돌아보지 않는다.

◆이지원> 대신 또 잘 이끌어 달라고 말하는 편입니다.

◇김유리> 그렇군요. 근데 실제 창업은 대표님 같은 경우는 처음이잖아요. 어려움을 느낀 부분이 뭔지 요것 좀 설명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홍인수> 창업할 때 너무 섣불리 창업을 안 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저희 같은 경우에도 사업 계획서를 3년을 준비했어요. 사실은 3년 전에 시작했으면 저희가 아마 거의 원조일거에요. 지금 플랫폼들이 나오고 있는 데가 있어요. 나오고 있는 데가 있는데, 저희만큼 준비를 했기 때문에 저희는 이제 좀 더 확실한 플랫폼으로 거듭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준비를 일단 많이 하셔야 될 거 같아요. 진짜 첫 번째는 준비, 그리고 자금을 어느 정도 확보를 해 놔라.

◇김유리> 지금 사업에 대한 뭐 한달 계획 1년 계획 10년 계획이 있을 것 같은데 그 계획을 좀 얘기해 주시죠.

◆홍인수> 이제 한 달 뒤면 사실 2021년이거든요. 저희가 2021년에는 이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들어가는 게 목표예요. 그리고 내년쯤에는 울산 서비스를 시작으로 해서 경남 부산으로 지역을 확대 하고요. 그리고 3년 후에는 사회적기업으로 되어 있는 것이 목표입니다. 10년 후 까지는

◇김유리> 소셜 미션을 달성한 기업으로 우뚝 서야죠.

◆홍인수> 그렇죠. 목표가 그거에요 그리고 수도권이란 경기 지역까지 모두 다 지역을 확대하는 거. 우리나라에서 사회적기업이 많아지게끔 하는데 한몫을 한 대표 기업이 되겠습니다.

◆이지원> 저는 홍인수 대표와 같이 소셜미션을 목표로 한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년도 사회적기업육성사업이 또 앞으로 시작될 계획인데요. 많은 소셜미션을 가진 대표자님들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유리> 오늘 워너비 라이프 홍인수 대표와 이지원 이사님 모시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홍인수> 초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지원> 고맙습니다.

◇김유리> 시사팩토리 100.3 청취자 여러분, 김범수의 'Loving you' 지금 나가고 있는데요, 이곡 띄어드리면서 오늘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메일로 청취 의견 보내주시면 다음 방송에 반영해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김유리, 기술에 강승복, 연출에 김성광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