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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시사팩토리 100.3'
'정치팩토리': 울산시장 예비후보 경선
-박맹우 후보자, 컷오프···무소속 출마 고려 예견
-울산시장 여야 후보 적합도, 서범수 의원 3위에
-공급자 위주 아닌, 시민 중심의 행정 만들어야

  • Apr 15, 2022

■ 방 송 : 울산CBS FM 100.3
■ 방송일 : 2022년 04월 14일 오후 5:05 ~5:30 
■ 진 행 : 김유리
■ 출 연 : 서범수 국민의힘 울산시장 예비후보자
■ 기 술 : 강승복 
■ 제 작 : 김성광, 성민주


 
◇김유리> 정치팩토리 시작합니다. 국민의힘 서범수 울산시장 후보자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범수> 네 안녕하십니까 서범수입니다.
 
◇김유리> 네 국민의힘 울산시장 예비후보 경선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실례지만 '국회의원 0.5선에 불과한 애송이다', '아무것도 모른다' 이런 식의 견제와 비판도 있었는데, 어느 부분의 경쟁력이 있었던 것으로 보시나요?
 
◆서범수> 아마 그러니까 0.5선, 아무것도 모른다 오히려 그게 더 장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새롭게 변화하자는 시대 교체의 열망이 좀 반영된 게 아니냐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1차 관문을 우리 당원들이나 우리 시민들이 했기 때문에 그런 어떤 변화의 길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유리> 그렇군요. 0.5선에 불과한 건 시대 교체에 또 아이콘이 될 수 있는 거네요. 그러면 지금 이야기한 당내 경쟁력이 본선 경쟁력으로도 연결된다고 보고 계신가요?
 
◆서범수> 당연하죠. 지금 울산은 많이 어렵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인구도 많이 감소되고 그다음에 주력 산업도 쇠퇴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산 지역의 정치 지도자들은 20년 전이나 별로 별반 다르지 않다. 그래서 시민들께서는 뭔가 새로운 새 부대에 담아야 되는 것 아니냐 그런 생각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민의힘 당원들께서도 그렇게 변화를 원하시는 것 같고. 또 울산 시민 전체 여러분께서도 그런 어떤 변화의 바람이 좀 불어 주기를, 그리고 실제로 변화하자는 생각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김유리> 그렇군요. 지금 국민의힘 울산시장 예비후보자 컷오프 발표에 앞서서, 경상일보가 진행한 울산시장 여야 후보 적합도에서 서범수 의원이 10.9%로 3위에 올랐잖아요. 적합도 내용을 보면 1위 박맹우 후보자 22.3% 그리고 2위 송철호 현 시장은 22%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박맹우 후보자가 컷오프 된 뒤에 무소속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상황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서범수> 저는 사실은 최근에 일어나는 여론조사 이런 부분은 후보 적합도라기보다는 인지도 조사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현직 시장님 컷 많이 나오셨거든요. 그거는 당연한데, 단지 우리 박맹우 전 시장님께서 그렇게 높은 어떤 지지율을 받으심에도 불구하고 컷오프 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저도 좀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박맹우 전 시장님께서는 과거에도 많은 울산의 발전을 위해서 기여를 해오셨고 또 한편으로 앞으로도 울산 발전을 위해서 함께 해 나가신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또 앞으로 무소속 출마를 하신다든지 이런 걸 지금 기자회견도 예정돼 있다고는 생각하나 알고는 있으나, 울산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좋은 판단을 내리실 것이라고 저는 기대를 합니다.
 

◇김유리> 네 그렇군요. 그러면 시장과 관련한 이야기로 좀 넘어가 보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협력해서 어떻게 지방 정부를 이끌어 나가실지 궁금합니다.
 
◆서범수> 저는 사실은 이준석 대표 당 비서실장을 했기 때문에, 윤석열 당선인의 캠프에는 직접 몸을 담지는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당과 캠프 간의 소통 역할을 많이 해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인수위라든지 내각 발표하시는 분들하고도 많은 접촉이 있었고. 또 윤석열 당선인하고도 많은 접촉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도 지난주인가요? 오찬은 이제 저희들이 초선 의원들 몇 사람하고 당선인하고 같이 점심을 먹으면서, 우리 당선인께서 특히 지방정부 그러니까 지방선거를 강조를 많이 하셨습니다. 중앙정부하고 지방정부가 어느 정도 코드가 맞고 같이 가줘야 지방이 발전하고 지방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그리고 지방분권을 많이 할 거다 그런 말씀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런 여러 가지 인적 네트워크도 제가 그걸 구성을 하고 있고. 또 우리 윤석열 당선인께서도 어떻게 하면 지방발전에 대해서 할 것인가를 깊이 고민하기 때문에, 그전에 어떤 정부보다도 지방 발전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또 저도 여러 가지로 얻은 경험을 통해서 쌓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서 울산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유리> 네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경기도 성남에는 대장동 의혹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고 울산에는 '울산 사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이 여전히 재판 중에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서범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안타깝죠.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은 현재 재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와 법을 위반했고 특히 대의민주주의 근간인 선거를 완전히 부정한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13명이라는 사람이 기소가 돼서 2년이 지났는데도 지금 1심 재판도 결론이 안 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아마 곧 재판이 조속히 마무리됨으로써 진실이 밝혀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사실은 4년 전의 지방선거는 저희들 입장에서는 완전히 시장직을 강탈당했고. 그 시장직으로 인해서 우리 기초단체 단체장이나 시의원, 군의원이 다 강탈당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강탈당한 그런 어떤 자리를 다시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되찾아야 된다. 그러니까 비정상화된 걸 정상화시켜야 된다는 근거로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김유리> 네 그렇게 보고 계시군요. 최근 메타버스, 전자화폐 등의 키워드가 또 반복해서 지금 뉴스에 나오고 있는데요. 또 XR, Extended Reality라고 불리는 확장 현실 관련 정보 산업이 미래 먹거리로 이야기된 지 오래잖아요. 그런데 이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보이는 내용으로 '울산 전역을 증강현실 게임 공간으로 만들겠다'라는 이색 공약을 서범수 의원께서 내놓으셨어요.
 
◆서범수> 사실 이 부분은 우리가 울산 문화 관광을 활성화시키겠다는 차원에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김유리> 네 문화 관광.
 
◆서범수> 관광을 좀 활성화시키겠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억 원을 만약 투자했을 때 반도체는 1.7명의 일자리가 생겨나고 관광 서비스는 19명의 일자리가 생겨난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 울산 같은 경우에는 서비스 산업이 많이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울산의 어떤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할 수 있다. 그래서 이게 현실 공간의 게임 공간화, 증강현실의 게임 공간화라는 이야기는 우리 울산의 문화라든지, 산업이라든지, 역사 등 울산이 가지고 있는 모든 어떤 관광자원을 1만 개의 증강현실 캐릭터를 만들어서 전국에 뿌리겠다. 옛날에 우리 '포켓몬 고' 기억을 하시죠. 그런 걸 잡으면 관광객들에게 여러 가지 파격적인 상품을 줘서, 관광객을 유치하겠다. 그래서 코로나 이전에는 울산에 한 560만 명의 관광객이 온 것으로 저희들이 추산을 합니다. 이걸 함으로써 우리는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 1천만 명이 오면 1인당 20만 원만 쓰더라도 2조 원의 생산 효과가 있다. 그다음에 2030의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 한 3만 개, 그리고 15만 명의 우리 울산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연간 매출액이 한 1천만 원 정도 더 매출액이 증가할 수 있는 그런 좋은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산업관광을 활성화시키겠다는 차원에서 만드는 겁니다.
 
◇김유리> 그렇군요. 그런데 사업 규모가 그 사안의 크기를 보여줄 것 같은데요. 예상하는 예산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서범수>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광객을 1천만 명을 저희들이 유치를 하면, 2조 원 정도의 생산 효과가 있고 이것을 세팅을 하는데 한 100억 원 정도가 되는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100억 원 정도 들고 그다음에 연간 운영비가 한 10억 원 정도요.
 
◇김유리> 연간 운영비는 10억 원.
 
◆서범수> 그런데 거기에 대한 생산 유발 효과를 비하면, 엄청나게 인풋 대비 아웃풋이 클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김유리> 그렇군요. 지금 시간이 없어서 우리 시사팩토리 100.3 청취자 여러분께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서범수> 네 제가 관료 생활을 할 때나 정치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우문현답입니다. 우리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그래서 모든 행정은 시민의 삶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공급자 위주의 행정이 아니라 시민이 원하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 중심의 행정이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시민들께서 구체적으로 피부에 와닿고 손에 잡히는 시장을 제가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울산을 젊은 도시, 스마트 울산 그리고 내 삶을 바꾸는 시장을 펼칠 수 있도록 저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김유리> 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서범수 울산시장 후보자와 함께 얘기 나눴습니다. 이제 마칠 시간인데요. 청취자 여러분께서는 오늘 이야기 어떻게 들으셨나요. 지금 <손디아>의 '어른' 나가고 있는데요. 그럼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의 김유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